[의미심장Q&A] 의미심장 인터뷰 제 5탄

‘신체 운동량’의 진실 혹은 거짓
기사입력 2019.11.28 13:14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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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겨울이 다가온 것 같은 날씨.

추워진 날씨에 집에만 ‘콕’ 박혀 있으신가요?

 

계절이 바뀌면서

건조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아지고

활동량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면서

면역력과 체력이 동시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철에도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혹시, 겨울철에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이번 <의미심장한 인터뷰 5탄>에서는 겨울철 신체활동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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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고혈압 혹은 심뇌혈관 질환자라면, 몸을 적게 움직이는 것이 맞나요?

 

A1.


: 아닙니다. 심뇌혈관 질환자의 경우도 몸을 많이 쓸수록 사망 위험률이 감소합니다.

 

 


 

[신체 운동의 효과]

건강보험공단 연구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경우도 걷기 · 등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병력이 있는 환자들 30%와 건강한 성인 70%의 비율로 각각의 신체활동량에 따른 사망률을 비교해본 결과 모든 대상의 경우가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사망률 또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활동량이 많아질수록 심뇌혈관질환자는 건강한 성인보다 사망 위험이 두배 이상 감소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즉, 신체활동량이 적은 건강한 성인보다 병력이 있는 환자가 가벼운 운동을 하는 효과가 더욱 크다는 것입니다.

 

출처: 건강보험공단(2009~2015년, 40세 이상 건강검진 수검자 약 44만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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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어느 정도의 운동량이 적당한가요?

 

A2.

 

: 주 5회 30분 정도의 빨리 걷기, 매주 1시간 내외로 가벼운 등산이 적당합니다.

 


 

[적정 운동량]

건강보험공단 연구자료에 따르면 신체활동량이 주당 500MET(*)-분만큼 증가하면 건강한 성인은 사망위험률이 7%, 심뇌혈관질환자의 경우는 사망위험률이 그 두 배인 14%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500MET-분은 주 5회 30분씩 빠르게 걷거나 매주 1시간 내외로 가볍게 등산을 하는 정도의 수치입니다.

(*MET는 인체가 휴식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나 인체가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의미합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평상시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이 움직인다면 환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시술 혹은 수술을 받은 직후에는 당연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에 주의를 요해야 하고, 담당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기온이 대체적으로 낮은 겨울에는

신체의 모든 기관의 부담이 가중되지만

특히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곳이 ‘심장’이기 때문에

겨울철 심장건강에 더욱 유의하여야 합니다.

 

심장마비, 돌연사 등의 80% 이상이

겨울철에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평소 건강한 신체 및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과

심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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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그렇다면, 겨울철 심장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A3.

 

: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의 펌프 작용과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음식]

 

■  익히 알려진 겨울철 심장에 좋은 음식

1.     통곡물/콩류

: 수용성 식이섬유, 마그네슘, 엽산,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밥을 지을 때 첨가하거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시리얼과 함께 섭취해주어도 좋습니다.

2.     올리브유

: 올리브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고,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제가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양파

: 양파는 혈압을 낮추는 역할 뿐 아니라 혈관의 석회화를 막고, 혈액순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4.     고구마

: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가 많은 고구마는 당뇨병환자에게도 추천하는 겨울철 음식입니다.

 

■  NEW! 새롭게 등장한 심장병 예방 음식 ‘바닷말’

: 미역, 다시마 등 바닷말(해조류의 총칭)을 먹으면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닷말에 들어있는 식물섬유질이 지방질의 대사를 개선하고, 함유된 단백질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답변 및 검수 |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중앙일보)https://news.joins.com/article/23568367

(헬스조선)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1474.html

(르몽드)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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