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궁금증 10문 10답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되는 혈액량이 적어져 심장이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면 심장에 통증이 발생하는 ‘협심증’이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면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협심증에 대한 궁금증을 10문 10답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1. 협심증이란 무엇인가요?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굵은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면 협심증이 생길 위험도 건강한 사람보다 더 큽니다. 2. 협심증에도 종류가 있나요?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으로 분류됩니다. 안정형 협심증이란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 계단 오르기, 언덕 오르기 등 과격하게 신체를 움직일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과격한 신체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의 빈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변이형 협심증은 주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 혹은 과음 후 술이 깰 즈음 등 특정 상황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협심증의 대표 증상은 무엇인가요? 협심증의 주요 증상은 ‘가슴 통증’입니다. 가슴 한가운데 통증과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가슴 앞쪽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수 분간 지속되며,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 안쪽까지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운동 시 발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4. 가슴 통증 이외의 다른 증상도 동반되나요? 가슴 통증 외에도 위로는 턱, 아래로는 배꼽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 안쪽이나 목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일부는 치통으로 이어져 치과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슴이 아니더라도 팔, 턱, 목 등에 통증이 느껴지고 특히 운동 중에 통증이 심해진다면 협심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 흉통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나요? 노인이거나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다면 협심증의 대표 증상인 흉통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노인에서 심한 무력감이나 소화불량, 갑작스런 호흡곤란, 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흉통과 같은 협심증의 대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해당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해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단을 위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6. 협심증은 왜 위험한가요? 협심증, 특히 불안정성 협심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이 생기면 과격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아도 가슴 전체를 짓누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됩니다. 가슴 통증뿐만 아니라 왼쪽 어깨·등·턱으로 통증이 뻗치며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7. 협심증의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협심증 진단을 위해서는 협심증의 위험 인자인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지 병력을 청취합니다. 이후 협심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시 심전도검사, 운동부하검사, 심장관류스캔 검사 등을 시행하고 이상 소견이 보이거나 증상 발생이 자주 나타나고 불안정한 경우 관상 동맥 조영술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8. 협심증 환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협심증 환자라면 무리하고 과격한 신체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협심증은 심한 운동이나 흥분했을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운동 중에는 체내 혈액 순환이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게 되는데, 이때 좁아진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9. 협심증의 치료 방법은? 협심증의 치료에는 약물, 내과적 시술, 외과적 수술이 시행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만으로 조절하기도 합니다. 허혈의 범위가 크거나 불안정성 협심증 등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관상동맥 중재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술 등의 수술을 통해 치료합니다.또한 약물치료를 충분히 했음에도 증상 개선이 미미하거나 흉통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된 경우에도 시술이나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증상이 생기는 불안정성 협심증은 심근경색에 준하므로 조기에 적극적으로 수술하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10.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환 발병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협심증을 일으키는 생활 습관에는 흡연, 음주, 비만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흡연하고 있다면 금연하며,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협심증 예방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7 10:23

심장이의 이야기② 갑자기 쓰러지면 아마도 나 때문일거야

내가 마비되면 건강했던 사람도 갑자기 사망하게 돼미국에선 90초당 1명씩 나 때문에 사망하고 있어맞아 난 여러분의 몸에 있는 심장이야의사들은 내가 마비돼서 죽는 걸 일컬어 돌연사라 부르더라고난 보통 이럴 때 마비가 돼 1. 심장의 전기자극이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거나2. 심장박동이 매우 빠르게 불규칙적으로 일어날 때야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어아무런 심장병없이 돌연사가 발생하는 경우는 열명 중에 한명이고대부분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돌연사는 동맥경화증 위험이 많은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대 " 원인은 흡연,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래 " 다행히도 내가 멈추지 않게 하는 예방이 있어금연, 술 절제, 운동에 체중관리까지하면 좋아검진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해만약 가슴 가운데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거나,실신, 호흡곤란 등이 일어나거나,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 등이 있으면의사에게 바로 진단을 받아봐야 해그리고 주변에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돌연사의 가능성이 클 수 있으므로인공 심폐소생술을 꼭 해줘야 해심폐소생술을 알아두는 게 중요해돌연사는 노년층들에게 나타나는 거라고 알고 있더라고?그런데 최근에 젊은 층 사이에서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어!그러니까 안심하지 마!다음엔 다른 심장질병에 대해 알려주러 찾아올께!
심장병 예방 2019-06-14 16:57

심장이의 이야기 ① 세계 최고의 워커홀릭!

안녕? 난 죽을 때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일하는 워커홀릭이야!내 정체가 궁금하다고?내 이름은 심장이야 엄청 익숙하지?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지 잘 모르더라고!친절하게 설명해주러 나왔어난 말이지~ 강한 근육으로 된 펌프로 피를 전신에 순환시켜,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하루에 10만번 이상, 70세까지 약 25억 회 정도 펌프질 해 나는 보통 주먹만 한 크기고 생긴건 음.. 복숭아처럼 생겼어위치는 가슴 중앙선 왼쪽 젖꼭지 사이 가슴 뼈 안에 있어난 2개의 심장(좌심방 우심방)과 심실(좌심실 우심실)로 구성되어 있어심방은 피를 저장하고 있다가 심실로 공급하고심실은 피를 뿜어내어 전신에 순환시키는 역할을 해" 어떻게 피를 내뿜냐고? "심장 자체에서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야전기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있는데엄청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아그리고 나로 인해서 생기는 병들도 많고 오해도 많아!몇몇 사람들은 심장병의 대부부분이선천적 요인으로 생긴다고 생각하는데그건 잘못된 정보야심장병 중에 선천성 심장병은 드물고대부분은 정상 심장으로 태어난 후동맥경화증, 고혈압, 부적절한 식생활습관,염증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해어때? 나에 대해 몰랐던게 많지?다음에는 나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심장병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줄게!
심장병 예방 2019-06-14 16:30

심근경색증은 왜 '겨울철 질환'일까?

어느덧 코끝이 차가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는데추워지는 날씨에는겨울철 대표 질환인 '심근경색' 을 조심해야 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여름(6~8월)보다 겨울(12~3월)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허혈성 심장질환: 일부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다심근경색이란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관상동맥을 통한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심근 일부가 괴사하는 병인데겨울철 추운 날씨에는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심근경색 발생 가능성이 높다심근경색이 발생하면,매우 심한 가슴 통증과식은땀, 메스꺼움 등이 함께 나타나고어깨나 팔로 통증이 퍼질 수 있으며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 그렇다면, 겨울철 심근경색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겨울철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혈압조절 및 금연, 과음을 절제하고,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를 피해야 합니다둘째, 추운 곳에 노출될 때에는 모자, 목도리 등을잘 착용하여 체온 보호에 신경 써야합니다셋째, 새벽 운동을 피하고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한 후 운동을 해야 합니다. 자문의) 윤창환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심장병 예방 2019-06-13 19:19

설마 나에게 생기겠어? 심장 돌연사를 조심하세요!

" 돌연심장사? 설마... 나에게 생기겠어? " 돌연사(급사)란?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미국에서는 90초당 1명씩 돌연사가 발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3만명이 병원 밖에서 돌연 사망한다가장 흔한 돌연사의 원인은 심근경색이지만,그 외에도 유전적인 원인으로 건강하던 젊은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기도 한다그렇다면 심장 돌연사를 예측할 수 있을까?심장 돌연사 환자들의 전조증상은 무엇일까?※ 심장 돌연사 환자들의 전조 증상 1. 운동 시 가슴 통증 혹은 호흡곤란2. 가슴 중앙부로부터 어깨, 목, 팔 등으로 전파되는 가슴 통증3. 가까운 친척 중 젊은 나이에 돌연사한 경우4. 안정된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어지럼증 혹은 실신5.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 이상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심장전문의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한다특히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에는돌연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즉시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 인공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전문의는 관상동맥의 동맥 경화증에 의한 질환이전체 돌연사의 75%를 차지할만큼 중요하므로, 평소 금연, 금주, 운동, 적절한 체중 관리, 정기검진 등꾸준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자문의) 김성환 교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심장병 예방 2019-06-13 19:08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심장 건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바로 ‘콜레스테롤’ 이다 콜레스테롤은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 구성의 주요 성분이 되며,장기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가 되고,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된다 다만,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일으켜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위험 요소가 된다 우리는 이러한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 Q.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어린이에게 중요하지 않다?학동기와 청소년기의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조기 심혈관질환 발생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Q. 높은 콜레스테롤도 유전병이 있다?드문 유전질환이지만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습니다태어날 때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고20~30대부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가족 내에 조기 심혈관 질환을 앓은 분이 있다면미리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Q. 20대에는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미국심장협회(AHA)는 20세 이상의 모든 성인이 4~6년마다 콜레스테롤 검사할 것을 권장합니다이러한 검사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질환을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Q. 날씬한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다?그렇지 않습니다날씬한 사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체형과 상관없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 있으므로, 체중, 신체활동 및 식이요법과 관계없이 정기적으로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꾸준한 검사와 낮은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문의) 배장환 교수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심장병 예방 2019-06-13 18:29

10분의 차이가 생사를 결정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수분 이상 지속된다면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니 곧바로 응급실로 가세요구급차를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지금, 당신의 심장은 어떻습니까?간단한 테스트로 심장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 심장건강 체크리스트 ] 1. 혈압은 얼마입니까? ㅁ120-80이하(1점) ㅁ130-80이상(2점) ㅁ140-90이상(3점)2. 운동은 얼마나 하십니까? ㅁ주3회 이상(1점) ㅁ주1-2회(2점) ㅁ하지 않는다(3점)3. 가족 중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있습니까? ㅁ없다(1점) ㅁ1명 있다(2점) ㅁ2명 이상(3점)4. 흡연을 하십니까? ㅁ3년 이상 금연(1점) ㅁ최근 끊었다(2점) ㅁ한다(3점)5. 음주 횟수는 얼마입니까? ㅁ주1회 이하(1점) ㅁ주2회 정도(2점) ㅁ주3회 이상(3점)6. 음주량은 얼마입니까? ㅁ1-2잔 이내(1점) ㅁ5잔 이내(2점) ㅁ5잔 이상(3점)7. 음식의 간은 어느 정도 입니까? ㅁ싱겁게(1점) ㅁ보통(2점) ㅁ짜게(3점)8. 패스트푸드를 얼마나 드십니까? ㅁ거의 먹지않는다(1점) ㅁ주2-3회(2점) ㅁ주3회 이상(3점)9. 체중은 얼마입니까? ㅁ정상(1점) ㅁ살짝 비만(2점) ㅁ고도비만(3점) [ 결과 ] 14점 이하 - 당신의 심장은 거뜬합니다!15점 이상 -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하세요!20점 이상 -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과 부정맥은국내 주요 사망원인입니다주기적으로 심장건강을 체크해보고금연, 절제된 음주, 꾸준한 운동 등 좋은 생활습관으로 심장질환을 예방하세요자문의)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회
심장병 예방 2019-06-13 17:52

여름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뜨거운 햇볕과 습한 날씨의 여름이 여름을 더욱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2012년~2016년 월별 저혈압 진료 환자 수가여름철(6월~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저혈압 중에서도 기립성 저혈압(눕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증상)은노인 실신 원인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노인들이 특히 여름철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나이가 들수록 채내 수분량이 적어져땀을 많이 흘려 생기는 탈수 증상과 혈류량 감소가 중복되면,저혈압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또한 노인에게 저혈압이 있으면낙상이나 골절, 뇌출혈 등2차 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심각한 어지럼증이 생기면가급적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하지만심혈관질환과 같은 분명한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기립성 저혈압은 생활 속 몇 가지를 실천하면서 예방이 가능하다평소 누워있거나 앉은 자세에서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거나,꾸준한 유산소 운동, 하루에 1.5L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혹시 혈압약을 복용하는 도중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고령의 환자는누워있을 때와 일어서거나 바로 앉았을 때의혈압의 심한 차이가 있는지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필요하다자문의)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회
심장병 예방 2019-06-13 17:40

걷기만 해도 쌓이는 혜택이 있다?

걷기만 해도 마일리지처럼 쌓이는 혜택이 있다한 협회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더 많이 걸을수록 혜택이 쌓인다고 했는데,그 혜택은 바로 '건강'이다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있는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달리기 운동을 하는 3만명과걷는 운동을 하는 1만 5천명을 분석한 결과,달리기에 못지않게 빠른 걸음의 걷기 또한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비슷하게 감소시켰다고 했다이와 관련하여,<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Russell Pate 박사는 성인기준> 하루 30분의 신체활동, 1주일에 적당한 활동 150분이나75분의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운동을 시작할 때 달리기 운동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오히려 무릎이 손상 될 수 있고, 더 이상 달릴 수 없는 시점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걷기 운동을 할 때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가장 쉬운 걷기 운동 방법은,오늘의 걷기 목표를 세운 후단계적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또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걷는 등생활에서 많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평소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서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산책하는 건 어떨까? 자문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최기준 교수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민옥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3 17:21

외출이 두렵다는 사람들

최근 미세먼지 때문에"외출이 두렵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은 물론,심장 질환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미세먼지는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뿐 아니라혈액 속에도 들어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든다그로 인해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혈관에 염증 및 혈전을 유발해심장 질환에 영향을 준다그 결과 미세먼지는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유발하게 되고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초미세먼지에 잠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사망률 위험도가 0.4~1% 상승한다'초미세먼지 1microgram 증가하면 심장병 위험이 36% 증가'그래서 미세먼지로부터 심장 건강 지키는 습관을 잘 알아둬야 한다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가급적 환기나 외출을 피하고,나가야 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KF80 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 여과 기능이 없으므로착용해도 효과가 없다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호흡기가 건조하면 미세먼지 침투 위험성이 높아지므로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또한,외부 미세먼지뿐 아니라실내 미세먼지의 위험도 크므로실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자문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창환 교수(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
심장병 예방 2019-06-13 17:03

잠은 무조건 많이 자는 것이 좋을까?

"잠을 많이 자면 건강해져!! 잠이 보약이란 소리도 있잖아" "아니야, 잠은 적게 자야해! 많이 자면 생체리듬도 깨지고 불면증도 와서 안 좋대" 잠을 많이 자는 친구와 적게 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늘 논란이 되는 게 있다 잠은 과연 얼마나 자야 좋은걸까? 이 논란을 종결하기 위해 연구를 찾아봤더니, 최근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에서 놀라운 연구를 발표했었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39만명을 대상으로 13년에 걸쳐 '잠과 심장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수면시간이 하루 4시간 이하인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34% 증가하고, 8시간 이상인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해 심박수와 혈압을 올리고, 아드레날린 분비도 늘어나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도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좀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위 연구 말고도, 미국의 한 병원 연구팀은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지나치게 많이 자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힌 바도 있다 이 두 연구에서 중요하게 꼽은 건 바로, 적정 시간을 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 운동 등 다른 생활습관과 마찬가지로 수면 역시,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은 것이 몸에 가장 좋다 자문의)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 김성환 교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심장병 예방 2019-06-13 16:19

에너지 음료 괴담설의 진실

지난 해 미국의 한 남자가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왔다 바로 수술실에 들어가 생명은 건졌지만, 그 과정에서 두개골 일부를 제거해야만 했다 이 남자의 병명은 뇌졸중이었는데, 주치의는 과도한 에너지 음료 섭취를 원인으로 꼽았다 에너지 음료 일부 성분인 노르에피네프린이 심장 박동 증가, 혈관 수축 등의 반응을 일으켜 심혈관질환을 유발했다는 거다 지난 해 일본에서도 한 남성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한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했고, 호주에서는 16세 소녀가 에너지음료와 술을 섞어 마신 후에 세상을 떠나자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음료 괴담설'이 퍼지자 미국의 여러 연구진들이 모여 '에너지 음료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를 살펴봤다 그 결과 '하루에 에너지 음료를 반복적으로 두 캔씩만 마셔도 심장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를 내놓았다 연구 내용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 속 당분과 카페인 성분이 심박수를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만들고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음료 한 캔(카페인:200-300mg)이 2-3잔의 커피와 같은 용량임을 감안해 볼 때, 하루 한 캔 이상의 에너지 음료 복용은 지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문의)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 최기준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심장병 예방 2019-06-13 16:06

운동과 심장

>> 걷기 운동의 요령 1) 편안한 옷과 신발을 준비하고 식전, 식후 2 시간 이후에 시작하십시오. 2) 처음에는 5분 정도씩 걷다가 차츰 30분으로 늘리십시오. 3)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더 좋습니다. 4)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걸으십시오. 5) 걷는 동안 맥박을 측정하거나 맥박이 목표 심박수 이내인지 확인하십시오. >> 맥박 측정 1) 운동을 할 때에 맥박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맥박 측정은 1분간 하거나 10초간 측정하여 6을 곱합니다. 3) 맥박은 팔목에 있는 요골동맥에서 그림과 같이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4) 최대 심박수는 (220-연령) 이고 목표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에 0.6을 곱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60세이면 최대 심박수는 220-60=160회이고 목표 심박수는 0.6을 곱한 96회입니다. >> 운동을 멈춰야 하는 증상 1) 불규칙하거나 빠른 맥박 2) 어지러움증, 식은 땀 3) 운동 중 협심증 같은 가슴 압박감 4) 너무 피곤한 경우5) 운동을 끝내고 10분이 지나도 숨쉬가 힘든 경우피해야 할 운동 >> 피해야 할 운동 1)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끄는 동작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긴장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2) 역기 들기, 윗몸일으키기, 팔씨름 등은 좋지 않습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13 13:38

스트레스와 심장

>> 스트레스와 심장은? - 스트레스는 누구나 어느 정도는 받게 되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에 해로운 호르몬이 증가하고 피 속에 지방 성분이 증가됩니다. >> 직장인에 많은 스트레스는 무엇입니까? 1) 직장인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2) 과다한 업무량, 업무량이 너무 적거나 단순 반복 작업, 새로운 정보 및 아이디어 부족에 대한 스트레스, 인사관리, 동료, 부하, 상사간의 대인 관계, 월급 액수, 소음, 조명, 환기, 온도, 출퇴근 시에 교통 혼잡, 주차 문제, 승진이나 가족 건강 문제, 자녀 교육 등의 스트레스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의 증상은 어떠합니까? 1) 쉽게 피곤합니다. 2)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개운하지 않고 피곤합니다. 3) 식욕이 없습니다. 4) 잠이 잘 안 오고 꿈이 많습니다. 5) 성욕이 감퇴합니다. 6) 어쩐지 기분이 나쁘고 일이 하기 싫습니다. >>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1) 자신의 능력과 성격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2) 적절한 운동과 취미 생활이 도움이 됩니다. 3)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합니다. 4) 조용히 심호흡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합니다. 5) 스트레스가 있으면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나 친구와 대화를합니다. [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열 가지 방법 ] 1) 아침마다 일어나 기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십시오. 2) 마음이 괴로울 때도 침착하게 웃으십시오. 3)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나와 함께 있다고 믿으십시오. 4)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을 살피는 데 쉴 틈 없이 전념하십시오. 5) 항상 슬픔을 멀리 하십시오. 6) 매사에 불평과 비판을 피하십시오. 불평과 비난보다 자기 스스로를 더 좌절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7) 즐겁게 자신의 일터로 가십시오. 직장에서 모든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도록 희생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8) 자신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친절히 맞이하십시오. 9) 본인보다 더 불행하고 더 고통을 받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위로해 주십시오. 10) 가는 곳마다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면 자신도 틀림없이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는 6대 수칙 ] 1.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담배를 끊으면 처음부터 피우지 않았던 사람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사망률이 감소 - 금연을 하면 자연히 자녀들도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고 간접 흡연 위험도 없어짐 1) 흡연 충동 대처법 가. 시계를 보면서 3 분간 꾹 참습니다. 나. 걷기 운동을 합니다. 다. 냉수 한잔을 들이킵니다. 라. 심호흡을 약 10회 정도 합니다. 마. 응급카드(예: 가족사진 혹은 금연서약서)를 꺼내봅니다. 2) 금연 행동 실천법 가. 라이터나 성냥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나. 주위 사람들에게 담배를 끊었다고 알리세요. 다. 술자리를 피하세요. 라. 은단, 껌, 사탕 등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세요. 마.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피하고 과일이나 쥬스 등을 많이 섭취하세요. 바.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세요. 사. 규칙적인 운동을 하세요. 아. 니코틴 패치를 붙이세요. 2. 고혈압은 반드시 치료한다. - 고혈압은 조절될 수 있는 병 - 고혈압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거나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마비에 빠질 위험이 높음 - 혈압 약을 먹는 것은 물론이고 소금 섭취를 줄이고, 체중을 조절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임 3. 비만과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은 반드시 조절한다.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함 - 기름진 육류, 비계, 버터, 전지 분유로 된 가공품에는 포화지방이 많음 - 계란 노른자, 내장, 새우 등도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장마비의 위험도 증가시킴 4. 당뇨병이 있는지 주의한다. - 당뇨병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일찍 발견하여 조절하면 거의 모두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음 - 식이 요법을 하고 정상체중 유지, 금연은 물론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으면 치료 5.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걷기, 뛰기,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고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훨씬 적음 - 1주일에 적어도 3~4회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하며 운동 전에 의사의 진찰이 필요 1)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이란 관절과 근육을 상당 기간 율동적으로 반복하여 움직이는 운동을 말하며,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줄넘기, 테니스, 에어로빅 등입니다. 2) 처음에는 산책, 체조, 걷기 운동과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운동 수준을 높이세요. 3) 하루 20~30 분씩 1주일에 3~4 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4) 운동 시작 전에는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끝날 때에도 정리 운동을 약 5 분간 하십시오. 6. 정기검진을 받는다. - 정기적인 검진은 심장병,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 질병상태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을 줄일 수 있음. - 혈압, 심전도, 혈중 지질, 혈당 등의 위험인자에 대한 검사와 상담이 심장마비 예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음.
심장병 예방 2019-06-13 13:15

담배와 심장

>> 담배와 심장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不整脈)을 유발하고 혈전(血栓)을 만들어 심장을 병들게 하고 각종 암의 원인이 됩니다.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피를 엉키게 하는 혈청 피브리노겐을 증가시켜 혈전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금연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돌연사를 예방함에 있어서 금연은 매우 중요합니다. >> 담배는 왜 끊어야 합니까? 1) 담배를 피우면 환경을 오염시키고 아이들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돈이 낭비됩니다. 2) 담배 연기 중의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와 결합할 헤모글로빈 수가 적어져 호흡곤란, 가슴 뜀이 발생합니다. 3)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협심증, 심근경색증, 급사와 부정맥을 유발합니다. 4) 폐암, 폐기종, 후두암, 위암, 위궤양 등을 유발합니다. 5) 임산부 흡연은 신생아 사망률, 저체중아 출산, 미숙아 출생률을 증가시킵니다. >> 금연 후에는 어떠한 증상이 생깁니까? 1) 금연 후에는 정신 불안, 초조감, 욕구 불만, 집중력 저하, 과식 및 흡연 욕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이러한 금단 증상은 대부분 운동이나 취미 활동, 종교 활동 등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금연 후에 체중이 증가하면 어떻게 합니까?1) 금연한 사람의 1/3에서는 체중이 증가합니다. 2) 담배를 끊은 후에 식사 요법을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저칼로리 음식을 가까이 하면 대부분 쉽게 조절됩니다. >> 금연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습니까? 1) 껌이나 저칼로리 과자, 과일을 먹습니다. 2) 빈손에 연필, 볼펜, 열쇠고리, 호두, 십자가, 묵주 등을 지닙니다. 3) 심호흡, 목욕, 운동 등으로 긴장을 자주 풀어줍니다. [4주간의 금연 프로그램] **1주째 -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적어 놓고 매일 읽는다. - 담배 곽을 종이로 쌓아서 둔다. - 담배를 피울 때는 피우는 시간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어떻게 느꼈는지, 담배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생각하며 적어본다. **2주째 - 담배를 피우게 된 이유를 조목조목 적어본다. - 담배를 먼 곳에 두고 성냥이나 라이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 담배를 일정한 시간이나 일을 할 때만 피운다. **3주째 - 2주째의 지시를 계속한다. - 새로운 담배를 사지 않도록 노력한다. - 이틀간 담배를 피우지 않으려 노력한다. - 규칙적인 운동이나 취미, 교회 활동을 시작한다. **4주째 - 전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운동량을 늘리거나 취미, 교회 활동 시간을 늘린다. - 담배를 피우기 쉬운 환경을 멀리 한다. - 담배가 피우고 싶으면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심호흡을 한다.
심장병 예방 2019-06-13 11:36

항응고제 이해하기

항응고제는 혈액이 응고되는 작용을 방해해 혈액이 덩어리로 뭉쳐 생기는 혈전을 예방하는 의약품입니다. 심방세동이나 뇌경색, 부정맥, 심장 내 혈전증 등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혈전 생성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응고제는 이름 그대로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으므로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주의사항이 요구됩니다. 항응고제 복용 환자들은 기본적인 복용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물론 먹는 음식을 조절하고,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 외상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 항응고제가 사용되는 질환 - 심방세동- 심장판막질환- 뇌경색- 폐색전증- 심장 내 혈전증 등 ▎ 항응고제 복용 전 혈액검사 항응고제의 복용이 필요한 환자는 처방 전 혈액응고검사를 받습니다. 검사를 통해 환자의 피가 응고되는 시간의 단위인 PT/INR 값을 측정하여 와파린이라는 항응고제 사용량을 결정합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는 일반인들의 평균 PT/INR은 약 1.0 정도로서, 와파린을 복용한 환자는 PT/INR 수치가 2.0~3.0 내외가 될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PT/INR의 수치는 낮을수록 혈전이 생기는 시간이 짧아 혈전이 생길 위험 올라가고, 수치가 높을수록 출혈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최근에는 비(非)-비타민K 길항제 경구용 항응고제가 개발이 되어 PT/INR 수치의 불편함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 항응고제의 종류 항응고제는 크게 주사제로 사용되는 헤파린 계열과 경구약 종류인 와파린, 쿠마딘, 비(非)-비타민K 길항제 경구용 항응고제인 NOAC (Novel Anti-coagulant) 계열로 구분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NOAC은 와파린과 같은 비타민K가 함유된 음식으로 인한 효과 저하가 없고, 출혈 위험이 높은 저체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방세동이나 부정맥 등 심장질환에 의한 뇌경색인 경우 급성기에는 주사제를 사용하고,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투약하는 방식으로 처방됩니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직접 먹는 경구약 복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 올바른 항응고제 복용법 항응고제는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량과 복용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 임의대로 복용방법을 바꾸거나,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① 올바른 항응고제 복용법 1. 의사의 지시대로 복용하며, 환자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거나 더 많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2. 처방대로 일정한 시간에 경구로 복용합니다. 3. 반드시 한번에 1회분의 양만을 복용해야 합니다. 항응고제를 과량 복용하면 뇌출혈 및 위장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와파린이나 쿠마딘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는 음식 항응고제를 복용할 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음식은 ‘비타민K’입니다. 비타민K는 혈액응고인자를 만들어 혈액응고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K를 함께 다량 섭취하면 항응고제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항응고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굳이 평소보다 비타민K를 덜 섭취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먹는 것처럼 일정한 양을 유지하되, 비타민K가 많이 들어간 식품들을 숙지해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K를 섭취하는 것을 피하면 됩니다. ①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된 음식 - 시금치, 부추, 냉이, 쑥, 양배추, 상추, 아스파라거스, 파슬리 등 녹색 채소- 콩기름, 완두콩, 청국장, 콩비지, 콩국수 등 콩류와 이로 만든 음식들- 선지, 동물의 간 등 ② 비타민K가 적게 함유된 음식 - 당근, 더덕, 우엉, 가지, 호박, 죽순, 파프리카, 버섯 등-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고등어, 전복, 달걀 등- 사과, 포도, 배, 오렌지, 과일주스 등- 우유, 치즈, 버터, 요구르트 등 ▎ 항응고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항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비타민K뿐만 아니라 위장약, 술, 감기약, 한약 등을 섭취하는데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또,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할 때 - 이유 없이 멍이 생겼을 때- 외상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 암갈색의 소변이나 검은 대변이 나올 때 - 두통, 호흡곤란, 어지럼증이 있을 때- 생리 시 평소보다 양이 많을 때 ② 일상 생활에서 주의할 점 -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외상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이를 닦을 때 피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날카롭거나 뾰족한 물건을 다룰 때 주의합니다. - 여행을 갈 시에는 일정만큼 충분한 약을 휴대합니다.- 치과진료와 내시경, 침습 치료, 약국에서 약을 사는 등 의료 행위를 하는 경우 의사와 약사에게 항응고제 복용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 한약이나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등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임신이나 수유 중일 때, 임신 계획이 있을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복약수첩을 꼭 휴대해야 합니다. 또,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표시를 주민등록증, 목걸이, 팔찌 등에 해야 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1 18:25

콜레스테롤 관리 어떻게 하나요?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고, 여러 가지 호르몬을 합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 비만, 흡연, 운동 부족 등에 노출돼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관 내에 지방 덩어리가 쌓일 수 있게 합니다. 혈관이 깨끗하지 않고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정 수준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 관리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꾸준한 운동하기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제일 먼저 운동은 필수입니다. 1주일에 3-4회 1회당 평균 40분 정도 달리기와 걷기, 자전거 등과 같은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가 활발해지면서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품질도 좋아집니다. 또한 운동으로 근육이 늘어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식습관 개선하기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에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됩니다. 중성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만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분해를 촉진합니다. 탄수화물은 하루 섭취 식단의 50% 정도만 되게 먹는 게 좋습니다. 반면에 HDL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견과류, 올리브유, 계란 노른자, 등푸른생선 등에 풍부합니다. 3. 정기적인 건강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은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쉬운 만성질환이므로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을 진단할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다면 30대 초반부터 1년에 한 번씩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검진 결과표 꼼꼼히 살피기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표를 꼼꼼히 확인해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가 얼마나 포함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국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이거나 ▲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60mg/dL 이상 혹은 ▲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dL 미만이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은 130㎎/L미만이면 바람직한 수준으로 판단하지만 본인의 심혈관계 위험인자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1 14:38

4가지 생활습관

고질적인 과로와 스트레스, 흡연과 음주, 기름지고 매운 음식으로 짜인 식단 등은 현대인의 생활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런 생활습관들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인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당뇨병, 비만의 원인이 되지요. 돌연사의 주범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60.2명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했으며 사망률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암에 이어 가장 높은 사망률입니다. 현대인의 목숨을 노리는 심장질환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우선 심장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부터 고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혹시 심장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다음 4가지를 확인해보세요. 심장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 1. 흡연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은 심장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흡연은 심장 박동수를 늘리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킵니다. 흡연은 혈액 응고를 돕는 피브리노겐을 증가시키거나 혈액 내 혈소판의 접착력을 증가시켜 혈전을 만듭니다. 혈전은 동맥을 좁게 만들고 혈류를 차단해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 금연을 실천하면 심장과 혈관의 손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1년간 금연하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50%가 줄고, 15년간 금연하면 흡연하지 않은 사람과 비슷해질 수 있죠. 건강한 심장을 위해서는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2. 과음 맥주 약 350cc (1잔), 와인 120cc(1잔), 양주 45cc(1잔) 등의 적당한 음주는 콜레스테롤이 소화관 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심장병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심혈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과음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과 심장 박동수, 심장 박출량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이는 부정맥, 심방세동 등의 심혈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 근육 이상으로 인해 심장이 확장되고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확장성 심근증이 나타날 위험도 큽니다. 3.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심장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 간혹 스트레스를 받아 가슴을 부여잡고 통증을 느끼거나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집니다. 즉 심장의 산소 소비가 증가하는 것이죠.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만, 혈관이 좁아진 상태라 산소 공급이 힘들어지면서 가슴 통증이 발생하고 심근경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여가 활동을 실천하거나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비만 비만하면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줄어드는 반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높아집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액은 끈적해지고, 탁해지며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점차 좁아지게 만들죠. 이는 혈관의 탄력성을 저하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방해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을 일으킵니다. 건강한 심장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체지방량을 줄이고, 근육량은 높여 비만을 예방해야 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1 13:03

6가지 증상 확인하세요!

어느 장기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온몸에 생명의 상징인 피를 공급하는 심장만큼 중요한 것은 없죠. 심장에 생기는 질환은 생명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만약 부모님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력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감기가 아닌데 마른기침을 계속한다면 심장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한 번쯤 진단을 받아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 심장 건강, 6가지 증상을 확인해보세요! 1.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력이 없다.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하는 ‘쥐어짜는 듯 뻐근한 흉통’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해도 흉통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특히, 노인이나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흉통 대신 심한 무력감이나 호흡곤란, 저혈압, 의식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요.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생겼을 때는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심장검사를 시행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감기는 아닌데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 고열, 인후통, 콧물, 전신 쇠약 등 감기의 증상은 없으면서 기침만 지속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감기나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을 원인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은 마른기침과 쌕쌕거리는 소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앉아있을 때보다 누웠을 때 숨이 더 차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부전에서 발생하는 기침은 대체로 마른기침이며 잠자는 중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를 바꾸면 기침이 다소 완화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흉부 X선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러워 벽을 잡는다. 어지럼증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귀의 전정기관이나 소뇌의 문제일 수 있지만 심장질환을 갖고 있어도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갑자기 자세의 변화에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하세요! 장시간 서 있거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가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쓰러질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미주신경성 실신을 고려할 있습니다. 4.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적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평소 자신의 심장 박동 수를 느낄 수 없지만, 심장의 리듬이 흐트러지거나 심장이 내보내는 혈액의 양에 문제가 생기면 심박수가 느려지거나 빨라지면서 자신의 심장 박동을 감지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맥박수는 운동과 흥분, 열, 탈수 등의 이유로 빨라질 수 있습니다. 맥은 정상에서 분당 60-100 회 사이로 이보다 빠르거나 늦다고 해서 모든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동반이 될 때 맥박 이상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맥박이 과하게 빠르고 (150 회 이상), 압박감과 통증, 어지럼증과 같은 동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합니다.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심장의 조기수축이 반복되거나 심방세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입맛은 없어 잘 먹지 못하는데 체중이 늘어난다. 발이나 발목 등 하지 부종이 있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 몸이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병입니다. 심부전은 운동 시 숨이 찬 것이 특징이나, 증상이 매우 다양해 급격한 체중 증가와 피로감, 누웠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다리가 찌릿찌릿한데 디스크는 아니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이나 뇌뿐만이 아니라, 팔과 다리, 목에 있는 혈관도 막힐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혀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면, 걷거나 운동할 때 다리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걸을 때 다리에 심한 통증이 있다가, 쉬면 다시 좋아지는 증상이 있을 때는 말초혈관질환 여부를 검사해봐야 합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질환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1 11:51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은?

암과 함께 사망원인 1, 2위를 다툴 만큼 치명적이고 위험한 질환, 심장질환. 중년의 병으로만 여겨지던 심장질환은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고칼로리 음식과 지방, 설탕, 소금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이 주원인으로 손꼽힙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심장질환의 선행질환 발생과 관련있고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키웁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음식은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체중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1.곡류 곡류에는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많아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현미류와 같이 도정하지 않은 곡물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식사 후 포만감을 유지시켜 체중 조절에도 좋습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대신 콩 단백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곡류는 효과적입니다. 2. 견과류 땅콩과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는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에 의해 혈관 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해서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줍니다. 단, 견과류는 주 1회 이상 섭취하되 과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적당량은 땅콩 20~30개, 아몬드 5~6개 정도입니다. 3. 과일, 채소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줄어듭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영양소와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가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녹황색 채소나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전해질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어 다른 음식과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합니다. 4. 등푸른 생선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 3는 혈청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 재발 및 사망 가능성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주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단, 생선도 지방이 있어 칼로리 증가의 원인이 되며,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식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등푸른생선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1 11:30

심부전, 극복 가능합니다.

심장질환의 마지막 종착역이라 일컬어지는 심부전은 심장 구조나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거나 숨이 차는 질환입니다. 심장은 온몸의 장기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데, 심장의 수축과 이완 기능이 떨어지면 충분한 양의 혈액을 내뿜지 못하면서 몸이 붓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심부전은 대체로 심장이 가장 악화된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예후가 불량합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극복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심부전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심근경색을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대사성질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심근병증과 음주, 흡연, 노화 등이 심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심부전이 발생하면 환자에게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 심부전의 대표증상은 ▲호흡곤란 ▲다리 부종 ▲피로감입니다. 만일 운동을 하거나 똑바로 누워 있으면 숨이 차고, 과도한 호흡곤란으로 밤에 자다가 깬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심부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체액 잔류 때문에 발목과 종아리 등이 붓는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 중 어떤 것이라도 생활에 불편이나 지장을 줄 경우, 심장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병력과 약물 사용, 일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심장 초음파 검사로 심장 기능 이상이 증명되면 심부전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증상 완화 및 생명 연장을 목표로 치료 ] 심부전의 치료 목표는 심장이 하는 일을 덜어 주어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명을 연장하는데 있습니다. 심부전 환자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받습니다. 대표적인 약제로는 베타 차단제, 안지오텐신 전환 요소 억제제, 안지오텐신 II 차단제, 알도스테론길항제, 이바브라딘, 안지오텐신 수용체 – 네프릴리신 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먼저 선택되며 상당수의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약물요법에도 심장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심장 급사를 막기 위해 삽입형 제세동기 또는 심장재동기화 치료기를 삽입하는 기기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인 치료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심장 이식은 말기신부전 환자의 표준치료법입니다. 뇌사자에게 기증받은 심장으로 새 생명을 얻는 것이죠. 하지만 심장을 제공할 공여자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모든 말기심부전 환자들이 심장 이식에 적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심장이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그 대안으로 생각된 것이 바로 심실 보조장치입니다. [ 심장 펌프 기능 대신하는 인공심장, LAVD ] 심실 보조장치는 좌심실과 우심실, 둘 다 보조할 수 있으나 주로 좌심실에 사용됩니다. 좌심실 보조장치(LAVD)는 말기심부전으로 뇌사자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초기 심실 보조장치는 심장을 이식 받을 때까지 환자의 심장 기능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70세 이상의 고령, 암 등의 이유로 심장이식의 적응이 안 되는 환자에게서 영구적인 치료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가 위중해 심실 보조장치를 삽입할 당시에는 결정할 수 없었지만,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고 경과를 관찰하면서 추후의 치료 방향을 결정할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심부전 의심 증상은 아닌지 확인하고,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를 통해 심장질환의 종착역까지는 다다르지 않도록 심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오재원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1 10:48

뇌졸중을 예방한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 뇌가 손상을 받는 탓에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동반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노인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30~40대 뇌졸중 발병이 증가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 동맥경화증이지만, 원인 질환 다양해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원인인 동맥경화증과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또는 심방세동 등의 심장병이 원인이 돼 발생합니다.특히,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이 있다면 뇌졸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심방세동으로 인해 심장 안에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정체해 고이면 혈전이 쉽게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뇌졸중 환자 중에서는 죽상경화증의 원인 질환이나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 질환 등의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의 40~50%는 난원공개존을 가지고 있는데, 난원공개존은 초기 뇌졸중 발생을 5배가량 높이고 뇌졸중 재발을 24배가량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을 치료해 뇌졸중을 예방! 뇌졸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예방입니다.뇌 조직은 한 번 경색이 와서 괴사하면 어떤 치료를 받아도 회복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혈관 질환의 원인을 치료하면서 가능한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법: 좌심방이 폐색술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위험이 5배나 높습니다. 실제로 전체 뇌졸중 환자의 15~20%가 심방세동 환자이죠. 뇌졸중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에게는 좌심방이 폐색술을 권고합니다.심방세동에 의한 혈전의 80~90%가 좌심방이에서 생성됩니다.이곳을 폐쇄함으로써 혈전 발생 원인을 차단합니다. 와파린 부작용으로 출혈이나 심한 빈혈을 겪은 환자, 와파린 복용 중에도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 와파린과 함께 항혈소판 제제를 복합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② 원인 불명 뇌졸중 치료법: 난원공개존 폐쇄 뇌 CT나 MRI, 경동맥 초음파, 심장초음파, 심장 부정맥 검사 등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뇌졸중의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경우, 원인 불명 뇌졸중으로 진단합니다.비교적 젊은 나이에 원인 불명 뇌졸중으로 진단되면 난원공 개존증이 유무에 대해 경식도 초음파 검사나 뇌동맥 도플러 검사를 하게 되고, 의미 있는 난원공 개존증이 있는 경우 난원공개존을 폐쇄하는 시술이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난원공은 우심방과 좌심방을 구분하는 중격에 뚫려있는 구멍을 말합니다. 난원공은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데, 선천적 장애로 인해 출생한 후에도 자연히 폐쇄되지 않고 난원공이 계속 열려있는 것을 난원공개존증이라 하고 전 인구의 20-25 %가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난원공 크기가 크거나 심방 중격류가 있는 경우, 난원공개존을 폐쇄시 약물치료보다 뇌경색 예방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7:58

정기적인 혈압 측정으로 예방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립니다. 종종 목덜미가 뻣뻣하다거나 당기고 피로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특정한 증상이 없습니다. 심 ∙ 뇌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하고 나서야 비로소 합병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선 혈압 측정만이 본인이 고혈압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전문의들은 최소 두 번 이상 다른 날짜에 혈압을 재보기를 권고합니다. 혈압을 재보아 반복적으로 140/90mmHg로 나타났다면 고혈압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이 있다면 130/8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정상 혈압은 120/80mmHg 이하이고, 120/80mmHg~140/90mmHg 사이를 전 단계 고혈압이라 합니다. 혈압 측정 요령 □ 대부분 앉아 있을 때, 누워서 휴식할 때 혈압을 측정합니다. □ 혈압을 측정하기에 앞서 30분 전에는 커피나 담배를 삼갑니다. □ 혈압 측정이 쉽도록 짧은 소매의 옷을 입습니다. □ 측정 전 화장실을 다녀옵니다. 방광이 가득 차 있으면 혈압 측정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검사 전 5분 동안 앉아서 안정을 취합니다. "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 " 고혈압 자체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을수록 동맥 안의 압력이 높아져 동맥 안의 내피세포 등이 손상되고 침전물이 많이 생겨 동맥경화증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신체 각 부위에서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늘 관리하고 조절해야 합니다. " 고혈압의 종류 " 고혈압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본태성 또는 원발성 또는 1차성 고혈압이라 불리는 고혈압은 원인이 복합적이라 한 가지 특정 원인으로 한정하기 어렵습니다. 고혈압의 환자 95%가 여기에 속합니다. 반면 원인을 알 수 있는 고혈압을 2차성 고혈압이라 합니다. 신장 질환을 가진 경우, 약물을 복용한 경우, 혈압 상승 물질을 만드는 일부 종양이 있는 경우 등에서 나타납니다. 대부분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높아지므로 노화를 유력한 원인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고 해서 반드시 고혈압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체중조절,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반면 과다한 염분 섭취나 지나친 음주, 신체 활동 부족, 흡연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는 고혈압을 조심해야 합니다. 비만이거나 고혈압 가족력이 있을 때, 고혈압 전 단계일 때도 고혈압에 유의합니다. " 고혈압 치료 " 고혈압 치료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인 중 환자에게 교정이 필요한 생활습관을 찾아내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중재하는 것이죠.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과 적절한 식습관, 금연 등이 건강한 생활 습관의 내용입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했는데도 정상 혈압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혈압 강하제를 사용할 수 있고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혈압약은 종류와 작용이 매우 다양해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복용합니다. 혈압약은 대체로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중 조절과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노력과 함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심뇌혈관 질환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7:06

건강한 심장으로 되돌리는 재활 운동

심장 재활은 짧게는 환자가 빠른 시일 안에 일상생활을 다시 할 수 있게 돕고, 멀리는 심장 질환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를 발견해 치료하고 심장 질환의 재발을 막고 환자의 예후를 호전시켜 사회나 직장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심장 재활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면 치명적인 심근경색증의 재발과 급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장 재활은 운동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 운동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운동에 따른 심혈관계의 반응을 안정시키며, 동맥경화증의 위험요인인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요. 다만, 심장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다면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운동부하 검사를 통해 운동자극에 따른 심혈관계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신체 적응 능력 등을 고려해 재활 시 필요한 운동량을 산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활 치료를 위해 처방된 운동 프로그램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환자의 적응 능력, 심장의 적응 능력 등을 평가해 운동부하 정도나 운동 횟수, 지속 시간 및 강도를 수시로 조정합니다. " 심장 재활 대상은? " 심장 재활 대상자는 급성 심근경색증 또는 불안정성 협심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관상동맥 확장 및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 관상동맥 우회로이식술과 심장판막 수술, 심장 이식 등의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 만성 심부전증, 심박동기 및 심실 보조 장치 삽입술을 받은 환자, 말초동맥질환, 부정맥 환자 등이 있습니다. " 입원 환자, 어떻게 운동할까? " 병원 복도에서 짧게 걷기를 2~4번 합니다. 5분 걷고 3분 휴식하며 다시 5분 걷고 3분을 휴식합니다. 입원 환자는 운동 중 확장기 혈압이 110mHg 이상 상승하거나 수축기 혈압이 운동 전보다 10mmHg 이상 떨어졌을 때, 심각한 부정맥과 협심증, 심한 호흡 곤란, 허혈을 의심하게 하는 심전도상의 변화가 생겼을 때 운동을 중단합니다. " 퇴원 환자, 어떻게 운동할까? "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일은 안정을 취합니다. 3~4일 후부터 마당이나 거실을 걸어 다니고, 1주일쯤 뒤에는 400m 정도, 2주일째는 약 1.5km 정도를 걷습니다. 운동 도중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운동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 정상적인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환자 개인에 따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심근경색증 후 생존해있는 심장근육이 몇 %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약물 투여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이 퇴원 후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에 잘 적응한다면 3~6개월 정도부터는 이전과 같은 운동량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환자가 안정형 협심증을 앓았고 죽은 심장 근육이 거의 없다면 풍선 확장술이나 스텐트 시술 후에는 바로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고 운동도 가능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6:55

심혈관 건강에 빨간불!

" 겨울철 추위에 좁아진 혈관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입니다. "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다고들 합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혈관이 수축하며 심장의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평소 고혈압과 혈전증 등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칫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여름(6월~8월 기준 약 1만 3천 명)보다 날이 추워지는 겨울(12월~2월 기준 약 1만 6천 명)에 23% 더 많았습니다. 날이 따뜻해질 때까지 경각심을 가지고 심장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추위 습격에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빨간불이 켜진 심혈관 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혈관도 추위를 탑니다.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는 동맥혈관의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고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져 혈관 수축이 쉬워지죠.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의 변화는 심해집니다. 특히, 혈관 탄력성이 줄어드는 40대 이상의 중 ∙ 장년층부터는 혈압의 변화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혈압이 급작스럽게 상승할 위험성도 커지게 됩니다. 또한, 추위에 노출되면 혈액 응집력도 높아져 혈전 형성이 훨씬 더 쉬워집니다. 좁아진 혈관에 혈전이 생겨 혈액 흐름이 막히면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겨울철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01.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 관리해야 합니다. 혈관 건강과 연관 깊은 것이 바로 혈액 속 지질인 ‘콜레스테롤’ 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만들고 염증으로 손상된 곳을 수리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지나치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중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혈액에서 산화되고 혈관 내피세포에 침투해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동맥경화는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모든 혈관질환의 원인입니다.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므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02.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합니다.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여성은 허리둘레를 85cm 미만, 남성의 경우, 90cm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권장 5g보다 훨씬 많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등푸른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고 채소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찬 바람이 불 때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옷을 충분히 갖추어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옷을 한 두 겹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유리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4:36

심전도 등 심장질환 검사해야 해!

" 건강검진에서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이상해요 "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고자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 보려 했던 60대 황씨는 얼마 전 협심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이었기 때문에 심장질환 검사를 추가로 신청한 덕분이었죠.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암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악화되는 질환은 건강검진을 통해 치료 적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기본적인 건강검진만으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는 심장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검사 항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 기본적인 건강검진에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 파악이 가능하므로 이 수치를 잘 기억하고 관리하면 심장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심장 박동과 관련된 전기 에너지를 가슴 등 신체 표면에서 도형으로 기록한 것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표준 12유도 심전도’와 ‘운동부하 심전도’, ‘활동 심전도’ 등이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 검사는 총 5~10분 내외로 비교적 간단하지요.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과 관상동맥질환의 진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최근 심장질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 20대부터 심전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서 부정맥이나 돌연사 등 심장질환의 가족력을 갖고 있다면 심전도 검사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확진을 위해 운동 부하 검사나 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급성 심근경색증은 조기진단 어려워 " 심장질환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최근에는 건강검진에서 심장질환 검사를 추가로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흉통이나 호흡곤란 등의 자각 증상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급성 심근경색증은 갑자기 발생하여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협심증과 달리 심장근육이 죽는 질환입니다. 환자의 1/3이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하거나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5~10%에 이릅니다. 심근경색증은 50% 이상 환자에서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생하므로 심장질환 검사를 받았더라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철저하게 관리해야 " 따라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당뇨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 위험인자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심장검진에서 놓치기 쉬운 심장질환의 증상을 사전에 인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단 오르기, 가볍게 뛰기 등의 활동에서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심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아 심장질환을 확인하고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4:18

NO! 스텐트 시술 후, 관리가 중요

" (60대 최○씨) 시술을 받고 병이 다 나은 줄 알았습니다. 한 번 재발한 사람은 2~3번 재발할 우려가 높다고 하는데, 관리하지 못한 제 잘못이죠” 최근 막힌 심장 혈관을 뚫는 시술을 2년만에 다시 받은 60대 최씨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더 위급했습니다. 2년 전에는 가슴이 답답하고 이따금 아픈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강한 통증과 함께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막힌 심장혈관을 뚫어 피가 잘 통하게 하는 관상동맥 중재 시술은 이제 보편화가 됐습니다. 혈관이 좁아졌거나 막혔을 때는 허벅지 등에서 떼어낸 혈관으로 막힌 혈관을 대신하는 개흉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관상동맥 중재 시술, 그 중에서도 스텐트 삽입술이 보편화되면서 가슴을 여는 외과적 절개 수술 없이 혈관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죠. 문제는 스텐트 삽입술로 대표되는 관상동맥 중재 시술을 받은 후에도 혈관이 다시 좁아져 막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 스텐트 삽입술이란? 그물망 모양 스텐트를 혈관에 삽입해 막힌 부위까지 다다르게 한 뒤, 좁아진 부위에서 그물망을 펼쳐 물리적으로 혈관을 넓히는 지지대 시술입니다. 재발이 잦은 이유는? 시술 이후 재발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8.3%가 1년 안에 심근경색증이 재발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명 중 1명꼴이며 전문가들은 현재도 전체 재발률 및 사망률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술 후 꾸준한 관리가 중요 관상동맥 중재 시술은 완치의 의미가 아닙니다. 실제 많은 환자가 관상동맥 중재 시술 자체를 완치로 생각해 시술 이후 관리에 소홀합니다. 시술은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뚫어 당장 위기를 넘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혈관이 좁아진 상태라면 시술로 뚫은 곳 외에도 다른 부위가 언제든지 막힐 수 있습니다. 스텐트 시술 환자는 모두 장기적으로 혹은 평생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혈관 협착의 원인인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등의 위험인자를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넓혀진 혈관이 좁아지지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L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의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낮게 유지할수록 혈관이 다시 막힐 위험이 줄어듭니다. 심장 중재 시술을 받은 환자라면 LDL 콜레스테롤을 7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짜고 기름진 식단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등의 생활습관 교정으로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하지만 시술받은 환자는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한계가 있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의 처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심장 전문의와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3:31

가족력 등 위험요소 파악이 중요!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 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환자는 3만명이 넘습니다. 심장마비가 오면 모두 흉통이 생겨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심장마비 사망자 10명 중 3명은 흉통 등 전조증상 없이 바로 심장마비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평소 혈관 등에 문제가 없이 첫 증상이 심장마비로 나타나 환자나 가족이 대처할 시간도 없이 멀쩡했던 사람이 돌연사하게 되는 것이죠. 이들은 유전성 부정맥 등 유전적 요인이 있는 심장질환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으로 가족 중에 돌연사한 사람이 있다면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심장마비란 피를 온몸으로 전달하는 심장의 펌프질이 갑자기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이 상태가 3분 이상 지속되면 뇌가 손상되고 5분이 넘어가면 환자는 '사망'에 이르게 되죠. 심장마비는 대개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등의 원인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데,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근육이 괴사하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심장마비의 형태입니다. 심장마비의 약 15%, 유전성 부정맥이 원인 심장마비의 약 15%는 유전성 부정맥 때문에 발생합니다.유전성 부정맥은 심장과 혈관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장의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겨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입니다. 첫 증상이 급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성 부정맥은 주로 35세 전후인 젊은 연령에서 나타나는데, 평소 자각증상이 없고 선행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도 드물어 병을 방치하다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유전 성향 부정맥에는 ‘긴 QT 증후군’과 ‘브루가다 증후군’이 있습니다. 긴QT 증후군은 (Long QT syndrome) 유전적 또는 이차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나 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타납니다. 의식소실, 심실빈맥과 같은 상황에서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는 질환이지요. 별다른 병이 없는 건강한 어린이나 젊은 연령에서 신체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해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임상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QT: 심장의 전기활동 브루가다 증후군 (Brugada syndrome)은 심장의 구조적 이상 없이 발생하는 심인성 급사의 원인으로 평소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수면이 부족하거나 과로할 경우, 순환기 계통에 이상이 발생해 돌연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유전성 부정맥은 아무 증상이 없다가 발생하기 때문에 심장질환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이 있는지 모른 채 돌연 심장마비를 당할 수 있습니다. 유전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가족 중 50대 이전에 심장마비를 경험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족력이 있다면 40세가 되기 전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성 부정맥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 및 대비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1:33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엄격하세요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우리 몸의 혈청 안에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터, 중성지방, 인지질, 지방산이라는 다섯 가지 지질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콜레스테롤은 체내 세포막과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죠.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몸에 이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 부릅니다. 정확하게는 지방 대사의 조절 이상으로 혈액 속에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상태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정상범위는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하,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하, 중성지방 150mg/dL 이하이며, HDL 콜레스테롤은 60mg/dL 이상인 경우 오히려 동맥경화가 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아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상지질혈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으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심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혈액검사 등의 정기검진과 혈액 속 지방을 줄이기 위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폐경 후 여성이라면 더욱 각별한 필요 "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료를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60대(10만 명당 9,702명)이었으며 뒤이어 70대가 7,450명, 50대가 7,175명 순이었습니다. 이는 50~70대에 속하는 중∙장년층이라면 혈액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인데, 그중에서도 중년 여성은 특히나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혈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기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은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폐경 이후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면서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쌓이는 체질이 됩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탓에 혈관 찌꺼기를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줄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나게 되죠. 이와 같은 이유로 중년 여성은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엄격해야 합니다. 실제로 60대의 경우, 이상지질혈증을 앓는 여성 환자 수는 남성의 약 2배나 됩니다. " 이상지질혈증 관리 및 예방법 " 1. 적정 체중 유지하세요이상지질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의 경우, 정상 수준까지 체중 감량을 하지 못하더라도 현재 체중의 5~10% 정도를 감량하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평소의 에너지 섭취량보다 500kcal 정도 줄인 저열량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생선, 콩, 두부, 잡곡,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2. 꾸준히 운동하세요꾸준한 운동은 이상지질혈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3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조깅이나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4회 이상, 준비운동을 포함해 1시간 정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고령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운동의 강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수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진오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10 11:14

'좌심방이 폐색술'로 뇌졸중 예방하세요

심방세동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부정맥의 형태로 심장이 매우 빠르고 불규칙하게 뜁니다. <정상박동> <심방세동 박동>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계속되면 왠지 모를 불안감과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불편을 겪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심장 안에서 피가 굳는 혈전이 생길 위험입니다.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 안에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고이면 혈전이 쉽게 생깁니다. 이런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다가 혈관을 막게 되고, 머리에 있는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이 됩니다. 심방세동의 가장 큰 합병증, 뇌졸중 심방세동을 진단받은 환자는 뇌졸중을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뇌졸중은 심방세동의 가장 큰 합병증으로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위험이 5배 이상 높습니다. 실제로 전체 뇌졸중 환자의 15~20%가 심방세동 환자입니다. 심방세동의 주된 증상인 숨참,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등은 나이가 들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가볍게 생각해 놓치기 쉽습니다. 스스로 손목 맥박을 짚어보고 10초에 15회 이상으로 규칙적으로 뛰는지 확인합니다. 맥박이 약하고 불규칙한 느낌이 들면 심방세동을 의심하고 심전도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심방세동의 초기에는 발작성이기 때문에,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당시에 심전도를 찍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방세동의 치료 심방세동의 치료목표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거나 보존하고, 뇌졸중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치료는 크게 혈전 예방을 위한 약물치료와 심방세동 자체에 대한 치료로 나뉩니다. 항응고제 치료는 피를 묽게 해 혈전 발생을 막아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 상황을 방지합니다. 혈전이 생길 위험도는 동반질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항응고제 치료에 쓰이는 대표적 약물은 와파린입니다. 최근에는 혈액검사가 필요 없는 새로운 항응고제들도 개발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고 심방세동이 재발해 지속되면 기저 심장질환이 없고 나이가 비교적 젊을 경우,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3~5시간이 소요되며 성공률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50~80%입니다. 새로운 치료법, 좌심방이 폐색술 심장은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쪽 방 2개를 심방, 아래쪽 방 2개를 심실이라 하지요. 심방과 심실은 일종의 근육 덩어리로 그 속에 전선 역할을 하는 가느다란 힘줄이 나뭇가지처럼 있어 심장 전체에 전기적인 흥분을 전달합니다. 위쪽 2개의 심방 좌측에 있는 좌심방에서 귀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좌심방이’라 하는데, 부정맥이 있는 환자에서 혈전이 생길 위험이 있는 곳입니다. 좌심방이 폐색술 좌심방이 폐색술은 뇌졸중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좌심방이 폐색술은 심방세동에 의한 혈전의 80~90%가 생성되는 좌심방이를 폐쇄해 혈전 발생 원인을 차단하는 시술로 와파린 부작용으로 출혈이나 심한 빈혈을 겪은 환자, 와파린 복용 중에도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 와파린과 함께 항혈소판 제제를 복합적으로 복용해야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몸 안에 카테터를 넣고 기구를 설치하는 침습적 시술인 좌심방이 폐색술은 약물 치료를 완전히 대체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시술 이후에도 약한 항혈소판제 또는 항응고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수 -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회
심장병 예방 2019-06-07 10:22

소아 청소년에게도 발생 위험 있어요!

심장 박동은 몸의 요구량에 따라 가만히 있을 때는 분당 50~80회, 긴장하거나 운동할 때는 빨라져서 분당 150~180회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심장 내 전기 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심박동이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부정맥이 발생합니다. 부정맥은 가슴이 이유 없이 두근대거나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 특징적인 증상과 함께 뇌졸중이나 실신, 돌연사를 유발하기도 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성인보다는 낮은 빈도이긴 하지만 어린 소아와 청소년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의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출생 전 태아, 신생아에서도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아 청소년의 부정맥은 다른 심장 질환이 없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선천성 심장 기형과 동반돼 나타날 수 있고, 심장 수술 후나 심근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기전은 성인과 다르지 않으나 ‘치료와 접근 방법’에서 성인과 차이점을 보이죠. 오늘은 소아 청소년의 부정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아 청소년 부정맥 증상 부정맥이 있어도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접종 또는 감기 때문에 소아과에 내원했다가 청진하면서 불규칙한 심장 소리가 들려 심전도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한 후 부정맥이 발견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심박동이 비정상으로 빨리 뛰는 빈맥이 장시간 지속되면 신생아, 어린 영아처럼 증상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소아에서는 발견이 늦어질 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잘 못 먹는다거나 자꾸 토하며, 쳐지고 활동이 감소하거나 이유 없이 보채는 증상 등 비 특이적인 증상을 보이다가 심한 심부전, 쇼크가 발생할 수 있어서 상세한 진찰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겠습니다. 증상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의 경우, ▲두근거림 ▲어지러움 ▲덜컹 내려앉는 느낌 ▲쓰러질 것 같은 느낌 ▲가슴 통증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큰 소아에서도 빈맥이 장시간 지속돼 심장기능부전이 동반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부정맥은 실신이나 심정지,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소아 청소년의 부정맥을 가볍게 보아선 안 됩니다. 소아 청소년 부정맥의 대부분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될 수 있으므로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부정맥 진단은 심전도 검사 필수!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의 진단법 중 가장 중요합니다. 심전도는 심장에서 일어나는 전기적인 활동을 팔다리와 가슴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부정맥 발생 전후나 발생 중에 기록한 심전도를 분석하면 대부분의 부정맥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맥 증상이 없을 때 일반적인 심전도 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4시간 활동 심전도 검사,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으로 진단됐다면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동반된 심장기형이 있는지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청소년 부정맥의 종류와 치료, 예후 1. 불규칙한 맥 맥박이 불규칙한 경우 심방 또는 또는 심실 조기수축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심박동을 만들어내는 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심박동을 일찍 만들어 예상보다 심장이 먼저 뛰는 것이지요. 신생아 및 영아기에도 심방 또는 심실 조기수축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빈맥이 있거나 운동에 의해 빈도가 증가하는 부정맥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다가 발생하는 실신은 위험한 부정맥의 중요한 증상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특히 유전적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일부 부정맥은 치명적인 심실 빈맥을 유발해 실신과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고 영구적인 뇌 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심전도를 통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빈맥 빈맥은 심장이 비정상으로 빨리 뛰는 것을 말합니다. 발생 원인 부위가 심장 내에 있어 평소에는 정상 심박동 수를 유지하다가 한번 유발되면 멈추지 않고 수시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영아 및 5세 미만의 소아에서 나타나는 빈맥은 일차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를 합니다. 소아 청소년기의 빈맥도 성인처럼 시술을 통해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부정맥이 신생아와 영아, 소아 청소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나이와 증상,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 그 치료와 예후가 다양하게 나타나지요. 소아 청소년에서는 자칫 부정맥 진단이 늦어지고 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심장 기능이 떨어지고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돌연사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는 심전도를 비롯한 검사와 전문가의 진료를 반드시 받기를 바랍니다. ※감수 -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배은정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07 10:02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하세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열제, 진통제인 아스피린.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실제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미국 50세 이상 성인의 40% 정도가 심혈관 질환 1차, 또는 2차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혈소판의 작용을 억제해 혈전의 생성을 막아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아스피린. 심장병이 없는 사람이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을 먹으면 정말로 좋을까요? "아스피린, 심혈관질환에 무조건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심장질환 연구진은 아스피린이 정말로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지 연구 및 분석했는데요.이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 그리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가진 사람들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 향후 10년 내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10% 이상으로 예측되는 50~59세 성인은 아스피린이 도움 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아스피린이 심혈관질환 1차 예방에 무조건 효과가 있다 잘라 말하긴 어려운 것이죠. 아스피린, 전문의와의 상의 후 복용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은 출혈 위험을 높이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따라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아스피린의 효과는 남자 여자 각 성별에 따라 다르며, 50대 아래의 연령대의 경우는 아스피린 복용을 권장할 근거가 현재로는 부족한 상황입니다.아스피린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 후 맞춤형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아스피린,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와출혈 위험성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합니다. ※감수 -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회
심장병 예방 2019-06-05 16:15

운동이 도움될 수 있다!

"심부전" 심부전은 심장이 몸 전체에 공급해야 하는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여러 원인들로 인해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흔한 원인은 심근 경색입니다. 이로 인한 심부전을 허혈성 심근병증에 의한 심부전이라고도 합니다. 다른 원인으로 고혈압, 심장판막 질환, 부정맥, 당뇨, 갑상선 질환 등이 있고 원인이 불명확한 경우 '특발성 확장성 심근병증' 이라고 합니다. 「 심부전 증상 」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인 심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폐에서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이 충분히 심장 밖으로 방출되지 못하고 결국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됩니다. 이렇게 정체된 혈액 중 체액이 폐 조직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이것이 폐에 고이면 마치 “물에 빠진 상태”처럼 되어 숨쉬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심부전 환자들은 체액이 폐뿐만 아니라 사지에도 정체되어 다리와 발이 붓습니다. 「 심부전의 치료 」 보통 약물 치료를 먼저 받는데요. 심부전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정상적 심장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면서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 심부전 예방, 지속적 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연령 60세의 건강한 1만 1,351명 성인에서 6년 사이의 신체 활동의 변화가 심부전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19년간 추적 관찰하였습니다. 신체 활동은 그 정도에 따라 부족/보통/이상적의 세 가지로 분류했지요. 이중 ‘이상적’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75분 이상 고강도 운동(운동 후 42~72시간 뒤 근육통이 오는 수준)을 하거나, 최소 150분의 ‘보통’ 강도 (등에 살짝 땀이 나고 숨이 차는 수준) 운동을 하는 경우였습니다. 이보다 적게 활동하는 경우는 ‘보통’, 전혀 운동하지 않은 경우는 ‘부족’에 해당되었는데요. 결과를 분석하니 항상 '이상적' 강도로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심부전 위험이 3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부족’에 속하는 이들이 6년 후 ‘이상적’ 강도로 활동하면 심부전 위험은 23%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전체적으로 6년 사이 신체 활동의 정도가 늘어난 사람의 심부전 위험은 12% 줄었지만 반대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사람은 오히려 심부전 위험이 18% 증가했죠. 「 운동, 얼마나 해야 심부전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까? 」 신체활동을 MET 단위로 살펴보니, 매주 750METs씩 6년간 움직인 경우는 심부전의 위험이 16%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서 1000METs로 증가하면 심부전 발생의 위험은 21%로 더 낮아졌습니다. ✽MET 운동강도를 나타내는 단위, 안정 상태 유지에 필요한 산소량을 1 MET로 표시하며 그 이상의 수는 복수 표시인 METs로 나타낸다. •앉아서 TV 보기 : 1METs •빠르게 걷기 : 3METs •조깅 : 7METs •줄넘기 : 10METs. 운동은 심장근육에 긍정적 영향을 끼쳐 중년기에 새로이 운동을 시작해도 심부전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그 외 꾸준한 운동과 함께 금주 및 금연, 정상 수준의 혈압 유지, 그리고 정기적 병원 방문을 통해 몸 상태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심부전의 관리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수 -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회
심장병 예방 2019-06-05 15:33

다이어트

여름에는 유독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30도를 육박하는 폭염에 노출이 많은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겨우내 잊고 있던 살들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다이어트가 단순히 체형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만, 심장질환 위험 높이는 주요 요인 비만은 흡연, 과음과 함께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3대 요인 중 하나인데요. 비만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만 자체가 심장을 딱딱하고 단단하게 만들며, 심장에 지방 침착을 증가시키는 등 심장의 구조적 변화를 유발해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4배로 높으며, 당뇨병 환자가 복부 비만인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5.5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이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는 이 외에도 다양합니다. 최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43.8세의 대상자 6만 7278명을 8년간 추적 조사해 비만과 심방세동(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빠르고 미세하게 뛰는 질환)의 관계를 밝힌 바 있는데요.(미국 심장병 학회 저널) 조사 초반, 대상자의 절반가량이 비만이었는데 8년 후 이들을 다시 조사한 결과 비만이 아니었던 사람의 1.8%, 비만인 사람의 2.7%에서 심방세동이 발견됐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심방세동과 함께 고혈압과 당뇨병이 더욱 심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비만인 사람은 비만이 아닌 사람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40% 높았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발생은 각각 45%, 5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중이 정상인 사람이라도, 복부 비만이라면 심장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체질량지수(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비만 정도를 추정하는 수치)가 정상이라도 복부비만이면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메이오클리닉과 체코 세인트 앤 대학병원 공동연구팀은 나이가 45세 이상이고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중인 1692명의 복부비만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대상자들은 1997~2000년 몸무게와 키, 허리-엉덩이 둘레를 측정했으며, 2016년까지 약 16년 동안 심장마비나 뇌졸중 여부를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가 정상이어도 복부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처럼 위험한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장질환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비만인 사람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꾸준히 늘고 있어,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지난 3월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만율(자가보고)은 27.5%로 10년 연속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2015년 기준)의 경우 1990년 대비 43% 증가해, OECD 국가 중 한국과 멕시코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식습관 개선이 필수입니다. 열량이 높은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 및 흡수가 빨라 공복감을 유발하는 당 섭취는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의 경우 주 2회 이상 섭취 시 관상동맥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56%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듯, 패스트푸드 섭취량과 섭취 횟수를 조절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도 꼭 챙겨먹어야 할 식품도 있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콩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콩에는 심장에 좋은 엽산이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성 단백질을 대신해 먹으면 좋습니다. 연어 역시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심장마비나 심장부정맥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운동은 하루 30분 이상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 번에 30분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다면 시간을 나눠서라도 총 30분을 채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은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근육을 지속적으로 긴장시키는 운동은 혈압을 높이고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리한 운동이 심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운동량과 운동 강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5 13:06

체중 조절이 중요해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건강과 매우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혈관세포와 자궁, 뼈, 뇌, 그리고 심장까지도 관여하기에, 그 분비가 줄어드는 폐경에 접어들면 여성의 몸은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3.5배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이 심장병 발생 억제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프로스타그란딘, 에스트로겐, TPA 등의 여성 호르몬은 심장병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이 중에서도 에스트로겐이 주된 역할을 담당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로 심장병 억제 돕는 에스트로겐! ─── 에스트로겐은 혈중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HDL은 혈관의 내벽에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배출시키고 혈관 확장 및 혈전 생성을 억제합니다. 그러나 여성호르몬이 생산되지 않는 폐경기가 오면 이러한 작용에 이상이 생겨 LDL의 수치가 높아지면 이것이 혈관에 쌓여 혈류를 방해하고 각종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키우는 원인이 되는 것.폐경기를 맞은 여성이라면 반드시 심장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체중 조절! ─── 폐경 이후는 체중 증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중의 증가는 폐경기 여성의 관상 동맥질환 위험을 키우므로 균형 있는 식단을 통한 칼로리 섭취 조절, 규칙적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 역시도 멀리해야 하는데요. 특히 흡연의 경우 HDL콜레스테롤과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줄이고 폐경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심장병 예방 위한 여성호르몬 식단! ─── 여성호르몬의 감소를 막는 식단을 평소 꾸준히 실천하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하루 권장 섭취 영양과 건강 식단 범위 내에서 섭취해야 합니다.다음의 식품들은 여성호르몬에 좋은 성분인 이소플라본과 플라보노이드, 리그난이 풍부해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나 무조건 이러한 식품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진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식품들두부, 콩나물, 된장, 감자, 옥수수, 땅콩, 건포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들포도, 딸기, 키위, 자두, 체리, 사과, 브로콜리, 케일, 녹차, 홍차 리그난이 풍부한 식품들참깨, 마른 콩, 곡류 껍질, 해초류
심장병 예방 2019-06-05 10:11

나트륨 섭취 방법 11

심장병의 대표적 위험인자 ‘고혈압’ 심장발작과 심부전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키우는 원인이 되는 고혈압을 앓는 환자가 일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아마도 소금의 섭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혈압을 높이는 주범은 소금의 주성분 나트륨(Na)입니다. 세계보건기구와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하루 소금권장량은 5g. 나트륨 양으로는 2,000mg이죠.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300mg 이하로 유지하면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되며 하루 1500mg이하로 섭취할 경우 더욱 그 효과가 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2016년 국민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권장량의 약 2배인 3,9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가 즐겨 먹는 메뉴 속 나트륨 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기 식사 메뉴 속 나트륨 함량은?(1인분 기준)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나트륨. 그 섭취량은 줄이면서도 맛은 놓치지 않는 나트륨 섭취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염분 함량 내리고, 맛은 지키는 올바른 나트륨 섭취 방법 11 1. 모든 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영양표시에서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고,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세요. 2. 소금이 덜 들어가 맛이 심심하다면? 천연향신료 (후추, 고춧가루, 카레가루, 겨자, 고추냉이, 마늘, 생강 등)로 싱거운 맛에 변화를 주세요. 3. 참기름, 들기름처럼 향이 강한 식물성 기름이나 볶은 깨, 잣을 이용해 고소한 맛을 더하세요. 4. 레몬즙, 유자즙, 설탕, 식초 등을 적절히 이용해 단맛과 신맛을 강조해보세요. 싱거운 맛에 변화를 주어 한결 맛 좋게 느껴집니다. 5, 저나트륨 소금, 저염 간장 등을 사용하세요. 6. 식단 중 한 가지 반찬에만 집중적으로 간을 하면 다른 싱거운 반찬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7. 식사하기 직전에 간을 하면 음식 겉면에 소금기가 있어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8. 식혀서 먹어보세요. 맛이 덜 싱겁게 느껴집니다. 9. 이미 간을 맞춘 음식을 먹을 때는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지 마세요. 10. 신선한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료를 즉석에서 조리하고, 볶음 요리를 할 때는 센 불에서 빨리 볶으면 싱거워도 맛이 살아납니다. 11.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저염 간장과 같은 양념에 찍어 먹으면 음식의 맛을 높일 수 있는데다 자신이 어느 정도 양념을 먹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감수 : 동국대 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이무용 교수
심장병 예방 2019-06-04 18:31

심장병 환자에게 추천하는 운동은?

운동은 심장병에 있어 효과적인 습관입니다. 심폐 기능 증가, 심장 보조 혈관의 발달. 혈류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정상 체중 유지, 심장 긴장 이완 등 운동으로 인해 심장병 환자가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심장 건강을 위한 운동은 대부분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수술 후 입원 중인 환자는 담당의의 권고에 따라 심장 질환의 위험요인에 대해 교육 받은 후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입원 환자나 외래 환자는 모두 운동전 기본적 임상 검사로 심폐 기능, 맥박, 근력과 유연성에 대한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한 뒤 신체 활동 수준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입원 환자의 운동요법] ●걷기운동 - 병원 복도에서 짧게 2~4번 걷는다. 5분 걷기 ▶ 3분 휴식 ▶ 5분 걷기 ▶ 3분 휴식 ●체조 동작 •전신 뻗기 숨을 내쉬면서 기지개 펴듯 전신을 뻗는다. •상체 뒤로 젖히기 팔꿈치를 90도로 세워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뒤로 젖힌다. •옆구리 늘이기 팔을 들고 천천히 몸을 옆으로 기울인다. •한 다리 펴고 앞으로 기울이기 한쪽 무릎을 펴고 앞으로 기울인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즉각 운동을 중단하세요. •운동중 확장기 혈압이 110mmHg 이상 상승했을 때 •수축기 혈압이 운동 전과 비교해 10mmHg 이상 떨어졌을 때 •심각한 부정맥, 협심증, 호흡 곤란 등의 변화가 발생할 때 [퇴원 환자의 운동 요법] 회복기 무리한 운동은 흉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벼운 활동 위주가 바람직합니다. 장시간 동안 실시하기 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쉬엄쉬엄 하다 점차적으로 그 시간을 늘리도록 하세요. ●권장하는 운동 평지 걷기 혹은 고정식 자전거 타기 1주차 : 800m/10분/하루 2~3회 2주차 : 1.2km/20분/하루2~3회 3주차 : 1.8km/30분/하루 2회 ●체조 동작 •한쪽 무릎 당기기 허벅지에 깍지를 끼고 숨을 내쉬면서 가슴쪽으로 당긴다. •무릎 누르기 앉은 상태로 양발을 마주 붙이고 천천히 허리를 숙인다. •상체 숙이기 무릎을 편 상태로 허리를 앞으로 숙인다. "이런 운동은 피하세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끄는 동작 ●역기 들기, 윗몸 일으키기, 팔씨름 ●등산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는 운동 ●러닝머신과 같이 기계를 이용한 운동
심장병 예방 2019-06-04 17:50

심장질환 있다면 각별한 주의 필요!

언제부턴가 티 없이 맑고 푸른 하늘을 보기 힘들어진 느낌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시도 때도 없이 들이닥치는 미세먼지 때문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발표할 정도로 그 기세가 커지고 있는 미세먼지. 이로 인한 가장 심각한 피해는 인체 건강에 주는 악영향이겠죠.위험이 높아지는 대표적 질환은 호흡기 질환을 가장 먼저 들 수 있겠으나, 심장 질환 역시 미세먼지가 주는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답니다. "심부전을 비롯, 심장질환 위험도를 급격히 높이는 초미세먼지" 2013년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대기오염은 공장이나 자동차의 배출가스, 그리고 화석연료를 태울 때 많이 발생합니다. 각종 금속 화합물과 탄소 화합물 등의 유해물질이 다량 들어있어 인체에는 몹시 치명적인데요. 그 중에서도 초미세먼지는 특히 위험합니다. 지름 2.5㎛ 이하로 그 크기가 매우 작은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고, 심지어 혈액 속에도 들어와서 혈액을 끈적하게 만듭니다. 이는 폐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의 점성을 높여 혈액을 끈적하게 만드는데요. 이는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혈관에 염증 및 혈전을 유발해 심장질환의 위험을 키우지요. 특히 심혈관계 질환자의 경우는 심부전, 혀혈성심장질환 등의 발병 위험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미세먼지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초미세먼지에 잠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사망률 위험이 0.4~1% 상승하니,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는 생활수칙 5!"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에는 가급적 환기나 외출을 피하고,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KF80등급 이상의 황사 마스크나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 여과 기능이 없으므로 착용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손과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면 미세먼지 침투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하루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지금 가장 심각한 건강의 적 미세먼지. 이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이어져야 합니다. 또한 외부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실내 미세먼지의 위험 역시 크므로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 역시 필요합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4 17:31

관상동맥질환,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련해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콜레스테롤. 관상동맥질환은 이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증가해 혈관 내벽에 축적되면서 발생합니다. 혈관 내 지방이 쌓이면 혈관 벽은 두꺼워지고 좁아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죠.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으로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심장은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잘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심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협심증이 발생하거나 가슴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증 혹은 돌연사까지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가 꼽히는데요. 이러한 질환들은 모두 식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관상동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역시 식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관상동맥질환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곡류와 콩류, 야채, 그리고 과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지요. 이러한 영양소들은 동맥경화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 참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 역시 지방 저하 및 혈전 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마늘과 양파는 지방질을 저하시킵니다. 식습관 개선과 관련해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고기는 피해야 하나요? 동맥경화증이 있다고 해 무조건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은 체내 세포 재생 및 생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양분이므로 섭취량이 지나치게 줄어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시고, 고기와 뼈를 우려낸 국물은 지방 함량이 높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은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되나요? 등푸른 생선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는 혈청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장 질환 재발 및 사망 가능성을 낮춰주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생선에도 역시 지방이 들어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해로울 수 있으니 과식하지 않도록 하세요. 야채와 과일은 어느 정도 먹는 게 좋을까요? 야채는 하루 3회, 과일은 하루 2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되도록 채소즙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보다는 식품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먹어도 되나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올리브 오일은 동물성 기름 대신 섭취하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고 고지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음식을 만들 때 조금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커피는 마셔도 되나요?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이며, 소변을 통한 칼슘 배설을 유도합니다. 때문에 커피나 녹차, 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는 하루 3잔 이하로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4 13:01

흡연과 과음

담배와 술은 백해무익한 존재라고 하죠. 심장건강 역시도 예외가 아닙니다. 담배는 폐암의 주요 원인인 동시에 심장병의 원인이기도 하며 과도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키웁니다. 심장병을 부르는, 심장병으로 가는 특급열차 흡연과 과음. 이것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 흡연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 」 아시다시피 담배에는 수많은 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요. 그 수는 자그마치 4000여개입니다.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농도는 1m㎥당 50억 입자에 이르지요. 대기오염이 극심한 지역의 유해물질 농도가 공기1m㎥당 1만 입자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수준입니다. 흡연은 심장 박동수를 늘리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데다, 부정맥 발병 또한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뇌졸중, 콩팥 질환 위험도 높입니다. 흡연은 심장발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혈중 농도를 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과 중성지방의 수치는 증가시키지요. 또한 혈액응고를 돕는 성분과 혈소판 접착력을 증가시켜 혈전(피떡)을 만듭니다. 이 혈전은 동맥을 좁아지게 해 혈류를 차단하고,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요인입니다. 여기에 심장으로 공급되는 산소량을 감소시켜 심장조직을 약화시키는 원인 역시도 흡연이니 심장 건강에 있어 흡연은 몹시 해로운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연과 심장건강"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장 질환 사망확률이 50% 높고, 심혈관 질환 발병률도 5배 이상 높습니다. 1년 동안 금연하면 심장 질환 사망 확률은 50%가 낮아지고 15년 동안 금연하면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지죠.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 마지막으로 연기를 내뿜은 후 니코틴이 혈관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효과가 20분 정도 이어집니다. 한 번 수축된 혈관은 혈중 니코틴이 남아있으면 쉽게 이완되지 않지만 보름 정도 이상 금연하면 완전히 이완됩니다. 세계심장학회는 심장병의 원인으로 간접흡연 역시 지목한 바 있습니다. 흡연 중 내뿜는 담배연기는 공기를 타고 주변인들에게까지 악영향을 주어 더욱 위험합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에게까지 큰 피해를 입히는 담배, 심장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꼭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 과음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 」 사실 알코올이 무조건 심장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은 혈중 HDL농도는 높이고 LDL농도는 떨어지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마시는 양으로, 적절한 음주는 심장병 발생이나 심장 발작 위험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은 과음하는 사람보다 협심증이 발생할 확률이 낮죠. 적정 음주량을 넘어 과음하게 되면 음주는 심장에 해가 됩니다. 술을 마시고 얼굴, 손에 열이 나고 피부가 붉어진다면 이는 혈관 확장이 원인으로 혈압 및 맥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코올 대사물질이 늘어나고 교감신경 자극이 증가하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 심장박동수, 심장박출량(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마다 내뿜는 혈액량)이 증가합니다. "습관적 과음, 폭탄주는 심장 건강에 독!" 습관화된 과음은 고혈압과 뇌졸중 위험을 키우고 확장성 심근증 (심근세포가 파괴되면서 수축력을 잃고 급기야 심장이 커지면서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조기발견하고 금주하면 회복될 수 있으나 오래 이어지면 술을 끊어도 회복이 어려워 심장 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술을 섞는 폭탄주는 짧은 시간에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발병의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심장 내 혈전의 원인이고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까지도 일으킬 수 있지요.100세 시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점 늘어나는 국내 평균 수명,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습관화 되기 쉬워 더욱 위험한 흡연과 과음. 반드시 개선해 심장과 혈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4 11:11

심장질환 의심 증상 6

특히 심장 질환의 경우 갑작스러운 사망을 일으킬 수 있기에 더욱 그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 심장 질환 의심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의심 증상 <1>금방 숨이 차고 기력이 없음. 쥐어짜는 듯한 흉통은 심근경색, 협심증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 그러나 경우에 따라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당뇨를 앓아온 사람, 그리고 노인은 흉통이 잘 발생하지 않는데요. 특히 노인의 경우 식욕 저하, 소화 불량, 기력이 없고 금방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심부전의 가장 흔한 증상이 숨이 차는 것입니다. 특히 누워 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이를 그저 노화로 일어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이 보이는 증상을 잘 살펴보세요.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심장초음파나 흉부 X선 검사로 정밀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 <2>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턱과 잇몸의 통증 턱과 잇몸에 통증이 있다면 물론 치과를 찾겠지요. 그러나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거나, 치료 이후로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언덕을 오르거나 빨리 걸을 때 가슴 가운데, 깊은 곳이 쥐어짜는 듯이 아픈 것인데, 일부의 환자분들은 가슴이 아프면서 그 통증이 턱이나 왼팔 안쪽 등으로 뻗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이가 아픈 듯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슴이 아닌 부위라도 운동을 하실 때 목이 조이는 듯하거나, 턱이나 잇몸 혹은 왼팔 안쪽에 통증이 동반된다면 협심증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 일수 있으니 꼭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심 증상 <3>어지러움 혹은 실신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부정맥의 경우 어지럼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그 증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자주 재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나 실신은 부정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어지럼증이 일어서는 자세에서 생긴다거나, 고개를 돌릴 때만 생긴다면 심장과 직접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부정맥에 의한 어지럼증을 진단하기 어려운 것은, 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를 찍어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손목에서 맥박을 만져보거나 가까운 의원에서 심전도를 찍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심 증상 <4>걸을 때 종아리에 느껴지는 심한 통증, 간헐적 파행 다리로 가는 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지면 걸을 때 종아리 등이 조이고, 통증이 생겨 걸음을 멈추고 쉬게 됩니다. 이를 간헐적 파행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거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걸음을 걸을 때 다리의 조이는 증상이 생긴다면 하지혈관 질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 증상은 종종 허리 디스크병이나 척추관 협착증과 구분이 어려워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의심 증상 <5>많이 먹지 않는데도 늘어나는 체중 발목, 발에 부종이 있거나 전신이 붓고 체중이 갑자기 늘어났다면 이는 심부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심부전은 그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증,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은 별로 눈에 띄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나 피로감, 누우면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 <6>두근거림 갑작스럽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이것이 어느 순간 없어진다면, 부정맥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 간간히 두근거림이 발생한다면, ‘심방세동’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심방세동 여부는 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를 찍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4시간 홀터, 이벤트 기록기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3 17:53

건강한 심혈관을 위한 9대 생활 수칙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혈관질환은 심장과 뇌, 대동맥, 말초혈관 등 어느 한 군데에만 생기지 않습니다. 혈관은 모두 연결돼 있기 때문에 만약 심장혈관에 문제가 생겼다면 뇌혈관에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심혈관 질환자의 절반 이상이 뇌혈관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에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갑자기 나타나는 혈관질환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노화와 유전과 같은 바꿀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흡연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과 같이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은 아래의 9가지 생활 수칙을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1. 담배를 반드시 끊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흡연율이 높은 편입니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죠.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배 정도 높으며, 금연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접흡연 역시 심혈관질 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흡연자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주 비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위험 음주자의 비율 또한 높습니다.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 및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주며, 등이 푸른 생선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해야 합니다. 4.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적절한 신체 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줄여줍니다.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여러 차례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흡연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일수록 심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 인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의 진단 기준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25kg/㎡ 이상을 말합니다.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소아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역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에 걸릴 우려가 높습니다.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스트레스는 흡연과 음주, 폭식 등 다른 심혈관 질환 위험 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요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 원인입니다. 하지만 이들 질환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 후 치료한다면 중증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변경하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본격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운동과 저염식, 체중조절 등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약물 치료가 시작된 이후에는 꾸준히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간혹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행위는 현 질환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갑작스러운 반신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후유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3 14:06

'항혈소판제, 항응고제'의 올바른 복용법

항혈전제 약물인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는 심장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서 혈액이 덩어리로 뭉쳐 형성되는 혈전이나 색전으로 인한 뇌졸중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환자의 원인 질환에 따라 조절 약물이 처방됩니다.이러한 약물은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 중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사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는데요.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의 올바른 복용법. 함께 알아봅시다. [항혈소판제] 항혈소판제란 지혈에 관여하는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 성향을 줄여주는 약입니다. 주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로 나타난 질환의 내·외과적 치료 후, 혈전이 생성돼 다시 혈관을 막지 않도록 하는 약물로써 복용됩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실로스타졸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 이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말초동맥질환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위장장애 및 출혈 부작용이 있어 투약 중에는 의료진과 적극적인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복용방법] 아스피린의 경우, 100mg 정제를 한 번에 1~3알씩 하루 한 번 복용합니다. 클로피도그렐은 한 번에 1알 씩, 하루 한 번 복용하는데 간혹 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한 번에 2알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로스타졸은 한 번에 1알씩 하루 두 번 복용합니다. [복용 방법] ▶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약제를 식후에 먹고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 ▶ 출혈이 발생할 경우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수술이나 치과 진료를 받을 때는 약물을 중단해야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항혈소판제 복용 여부를 말해야 합니다. [항응고제] 판막 이상이나 부정맥으로 인해 혈류 속도가 느려지면 혈액이 뭉쳐 혈전이 생성됩니다. 항응고제는 이런 혈전의 생성을 예방하는 약물로 표준치료제인 와파린과 새로운 항응고제인 노악, 주사제로는 헤파린 등이 있습니다. 혈전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및 심장판막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며 대부분의 경우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복용 방법] 항응고제는 연령 및 성별, 개인차 등으로 용량이 조절됩니다. 와파린의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복용량이 정해지고,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 복용하지 못하였다고 다음날 두 배의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하며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피가 오랫동안 멎지 않을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새로 나온 항응고제'의 경우, 혈액검사가 필요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 하며, 작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전이 생길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작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다른 시술 (내시경 등 조직검사, 발치, 수술 등)을 앞둔 경우, 시술 당일이나 전날에만 복용을 중단하여도 충분합니다. 아스피린이나 와파린처럼 1주일 씩 중단하면 혈전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복용 방법] ▶ 근육주사 및 침, 부항 등 출혈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침습적 시술을 피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 임플란트 시술 등으로 인한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치과 치료를 예정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진행합니다.
심장병 예방 2019-06-03 13:44

심장병 예방법|예방음식재료 7가지

[심장병 예방법 2탄] 심장질환 예방 음식 재료, 이렇게 챙겨먹어요! 1. 강황 강황은 오랫동안 카레 등 요리나 의료 목적을 위해 사용돼 왔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고,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나 수프에 넣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2. 카옌페퍼 카옌페퍼는 무척 매운 고추의 일종이다. 가루 상태로 요리나 양념에 조금씩 넣어서 사용한다. 이런 카옌페퍼에는 살리실산염으로 불리는 천연 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강력하다. 건강식품 판매처나 온라인에서 카옌페퍼 가루가 담긴 캡슐을 파는 곳이 있다. 카옌페퍼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3. 아몬드, 통곡물 혈액 희석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 E를 얼마나 섭취해야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400(IU) 이상이 권장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비타민 E 보충제를 매일 1500IU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보충제보다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아몬드, 잇꽃 기름(홍화유), 해바라기 씨나 기름, 밀 배아 기름, 통곡물 등이 있다. 4. 마늘 마늘은 천연 항생, 항균 식품이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향을 없앤 마늘 가루가 항 혈전 작용을 한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효과가 적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혈액을 묽게 하는 역할을 한다. 5. 계피 계피에는 강력한 혈액 희석제인 쿠마린이 들어있다. 가장 널리 쓰이는 혈액 희석 제재인 와파린도 쿠마린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카시아 계피는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나는 실론 계피에 비해 쿠마린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쿠마린이 많이 든 계피를 장기간 섭취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혈액 희석 천연 식품과 함께 계피를 조금씩 먹는 게 좋다. 6. 은행잎 은행나무 잎에서 만든 허브 보충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 은행잎 보충제는 혈관 장애, 기억력이나 기력 쇠퇴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은행잎에는 혈액을 묽게 하고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혈전을 용해시킨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은행잎 추출물은 혈전을 치료하는 약인 스트렙토키나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 7. 당귀 ‘여성 인삼’으로 알려진 당귀는 중국에서는 혈전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귀는 혈전이 형성되는 시간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귀에 들어있는 쿠마린 때문이다. 쿠마린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계피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 응고 효과가 있다.
심장병 예방 2019-03-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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